©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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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산청군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조선시대 개국공신교서인 국보 제32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의 전달식을 재현한 창작뮤지컬 ‘태조교서전’이 공연됐다.

개국공신교서가 발견된 이제를 모신 재실인 영모재에서 기산국악당으로 향하는 길에는 왕과 신하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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