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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노래교실 전 회장 하정만씨와 회원 일동은 지난 30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12년 동안 노래교실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은 것으로 하정만 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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