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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일, 전국장애학생·소년 체전 성공개최 준비 완료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2대 체전 연다
기사입력: 2011/05/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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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대체전 성공개최 준비를 완료한 진주종합경기장.     ©
 
 
 
 
 
 
 
 
 
 
 
 
 
 
 
 
 
 
 
 
 
경기장 및 부대·편의시설 등 설치 완료
도민 역량결집으로 체전 성공개최 준비
 
 진주를 중심으로 2대체전인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잇따라 성대히 개최된다.
 경남도는 이번에 개최되는 2대 체전을 통해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경남도의 이미지 제고와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도민역량 결집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대회 성공개최 준비에 총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27일까지 4일간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슬로건 아래 진주시 등 4개 시군에서 13개 종목, 13개 경기장에서 역대 최대규모 27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다. 진주시에서는 육상, 축구, 농구, e-스포츠 등 8개 종목에 1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다.
 이어 치르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주시를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 33개 종목, 44개 경기장에서 1만7000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주시에서는 육상, 테니스, 배구, 인라인 롤러, 조정 등 10개 종목에 5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대체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2대체전 경기장 및 부대·편의시설 등 설치 완료
 
 10개 종목 13개소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은 지난해 전국체전을 계기로 잘 정비된 경기장을 활용하고, 8개 종목 8개소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장애인 영상시스템 설치와 경사로 정비 등 체전 개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작업 중이다.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은 24일 오후 2시50분부터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학부모, 관람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 그 이상의 나’란 주제로 펼쳐지는 사전 및 식전행사에서는 장애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공군군악대 연주, 진주여성합창단과 늘푸른합창단(지적장애인)의 합동공연, 샌드애니메이션, 버블쇼, 강원래와 꿍따리 유랑단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개회식이 개최되는 실내체육관 주변에는 1170여대의 주차공간 마련과 안내요원 배치로 당일 행사로 인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경기장 시설정비 및 종합상황실 운영
 
 대회준비를 위해 경기장 내외의 개·보수(플로어 정비 등)와 장애인 선수의 편의시설(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개·보수에 힘써 작업이 마무리 됐으며, 진주종합경기장 등 13개 경기장에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선수 및 장애인 관람객에게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이 참여하는 보치아 종목의 경우 경기장 출입은 물론 경기장내의 작은 경사턱까지도 경사로를 설치하는 한편, 소년체전의 경우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44개 경기장은 전년도에 개최한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시설을 적극 활용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진주종합경기장내에 시도체육회 등 체전상황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산장비와 정보통신시설(전화·PC·팩스·LAN 등)을 구축 완료했고, 대회기간 동안 상황실 운영을 위한 필요 물품 32종 3,583점을 각 사무실에 배치해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전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의지를 다지는 자원봉사단 운영
 
 이번 2대 체전에는 총1,40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경남도의 친절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
 지난 11일 오후1시30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자원봉사 발대식에서는 식전공연 화합의 북소리 “대북공연”, 밸리댄스에 이어 본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발대 선언, 체전성공 결의문 낭독, 봉사자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이번 대회의 성공적 체전 개최의지를 다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는 시군별로 신청자의 지역·연령·경력 등 개인별 이력을 고려하여 모집, 시군별 필요인력 선발을 완료했고, 소양교육 및 현장 적응 교육을 거쳐 종합안내, 환경미화, 급수보상, 장애인 1:1지원 등 11개 분야에 투입되어 제2의 체전선수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지난 16일 오후2시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가하는 휠체어 선수 1:1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해 보치아 등 중증장애인 선수 75명에 대해 ‘숙박지-경기장-숙박지’에 이르는 원스톱 도우미 체제를 운영, 장애선수들의 경기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도 선수단 서포터즈 운영
 
 대회기간동안 경남을 방문하는 16개 시도 선수단과 경기장 인근 초·중학교 서포터즈(100개교) 결연 활동을 전개해 위문과 격려, 경기장 응원을 통해 인정미 넘치는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숙박·교통·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
 
 경남을 방문한 선수단이 마음껏 경기하고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모두 1만1천실의 숙박시설을 확보했고, 선수단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당 및 공중위생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2대 체전은 16개시도 2만여명의 선수·임원이 경남을 찾을 예정으로 고속도로와 시가지 등에 경기장 안내표지판(654개)과 환영안내소(69개소)를 설치하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교통특별대책을 수립, 교통 장애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대회 기간동안 경남을 방문할 선수, 임원, 관람객들의 편의와 관광 안내를 위한 안내소 71개소를 설치하고, 안내책자 비치와 안내공무원 1,600명을 배치·운영한다.
 시가지 환경정비는 경기개최 시군의 도심속 자투리땅을 활용해 소공원을 조성하고, 경기장 주변 가로수 정비와 꽃탑 등을 조성해 경남을 찾는 손님들에게 ‘그린 경남’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선수단 수송편의를 위해 버스 등 585대를 지원하는 한편, 경남을 찾는 16개 시도 선수단의 환영을 위하여 문산IC 등 3개소에 환영안내소를 설치해 경남을 찾는 손님 안내에 만전을 기했다.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및 문화체험 투어 실시
 
 대회 기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진주시 평거동 둔치에서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진주가요제를 시작으로 26~29일 남해보물섬 마늘축제가 남해 이동면 마늘나라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는 28일∼29일 제10회 진주논개제가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대한장인체육회와 경남도는 장애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주 개최지인 진주시 등 서부경남 일원에서 문화체험 투어를 실시할 계획으로 관람뿐 아니라 북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경남을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지 경남 홍보
 
 경남도는 대외적으로 이번 체전을 통해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대내적으로는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시기별로 단계적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 및 방송 매체와 대중교통(버스)을 활용한 홍보, 홍보시설물 설치(아치·홍보탑·애드벌룬·현수막·가로기·배너기 등) 등을 통해 범도민적 대회 참여 분위기 조성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성공체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회 행사 안전관리 만전
 
 경남도는 초청인사 및 선수단 안전대책을 위해 각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체전기간 중에는 각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질서유도 요원을 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시킬 예정이다.
 경기장별로 의료진 및 구급차를 배치해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소방안전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과 행사안전 매뉴얼을 작성,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했다.

◇체전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경남도는 5월에 개최되는 2대 체전과 아울러 10월 개최하게 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을 포함한 3대 체전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경남발전연구원)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는 367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72억원, 고용창출효과는 1,688명의 경제유발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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