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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47공구 진주-의령-함안 사업 설명회
정암지구 보상 쟁점화
기사입력: 2011/03/03 [18:40]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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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로부터 공사를 위탁받아 경남도가 발주하지 못해 부산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이 사업권을 회수해 발주한 낙동강 47공구(진주-의령-함안) 사업 남강일원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지난 2일 의령읍 정암회관에서 열렸다.
 낙동강 47공구는 내년까지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21억여원이며, 착공일로부터 18개월간 자전거길 26.30㎞와 생태환경하천 2곳을 조성한다. 앞서  지난해 연말 조달청에 의뢰해 경남지역 건설업체인 청호건설이 계약을 체결했다.
 . 이날 주민설명회의 최대쟁점은 4대강사업에 편입된 의령 정암지구 12가구의 보상관계를 정부에서 어떻게 보상 하는냐가 문제였다.
 주민들은 “아무 이주 대책없이 삶의 터전을 4대강이란 국가시책으로 터전을 버리고 나갈 수 없다”며  “수용이 안될 경우 강제수용할 거냐”는 주장과 함께주민들이 살 수 있는 이주 단지를 요구 했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감정 평가에 의해 적절한 보상을 하겠다”며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강제수용이란 행정대집행은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과 의령군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정부에서 시행중인 낙동강 47공구 남강구간은 준설토가 퇴적되어 강의 기능이 쇠퇴해 3개 시장 군수들이 국토부에 아름다운 남강의 비경을 위해 4대강 사업과 더불어 준설이 절실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지역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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