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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불법다단계 유혹주의보
기사입력: 2011/02/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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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최근 청년층 취업난을 틈타 고소득 보장을 미끼로 대학생들을 다단계 판매원으로 끌어들인 후 대출받은 학자금을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대학생은 재(휴)학생증명서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만 있으면 상호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악덕 피라미드 업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들 업자들은 제2금융권에서 학자금 대출을 통해 물건 구입비를 마련하도록 유도하거나, 고수익을 미끼로 다단계판매원을 모집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도록 했다.
또 취업, 재택부업 , 병역특례 등을 빙자한 다단계판매 모집하고 교육·합숙을 강요했다. 이와 함께 반품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해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사)한국직접판매협회 산하의 직접판매자율규제위원회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에 관한 상담자 90명 중 20대가 78명에 이를 정도로 청년층의 피해가 많았다.
공정위는 서울YMCA가 주최하는 '불법 피라미드 피해예방 대학생 창의 공모전'을 후원하고, 입학 시즌에 신입생 대상 불법 피라미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방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공정위는 '불법 피라미드 피해 예방 6대 수칙'으로 ▲불법 피라미드로 의심이 가는 업체는 무조건 가입거부 ▲등록된 업체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 ▲상품구입시 업체나 공제조합으로부터 '공제번호통지서' 수령 ▲환불에 대비해 구입상품 취급요령 숙지 ▲반품 청구가 가능한 기간 및 반품 청구 방법 숙지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로 상품 구입을 피할 것 등을 들었다.
공정위는 "불법 피라미드 업체는 형사처벌 대상이므로 가입하지 말고 즉시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나 서울사무소(02-3140-9652~9657), 경찰청 마약지능수사과(02-3150-2368) 등으로 신고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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