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나무심기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끈다
경남도, 도심지 주변 숲 조성 편백 등 300만 주 심어
기사입력: 2011/02/16 [16:01]
편집국 기자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경남도가 2011년도 나무심기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는 조림사업으로 1,670ha의 산림에 72억원을 투입해 편백 등 14종의 산림수종 305만 그루를 심고, 도심지 주변에는 220억원을 투입해 소공원·녹지공간쉼터·학교숲 등 152개소(60만본)를 조성하는 나무심기에 착수한다.
 특히 조림사업으로 저탄소 원료인 목재펠릿 공급을 위해 백합나무·리기테다·참나무류 등 속성수를 500ha에 150만 그루, 산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장기수와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헛개나무·산초나무·옻나무·참중나무 등 36만 그루의 특용수를 심는다.
 한편 시군에서는 도민의 나무 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1인당 1~10그루씩 총 8만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3월 중순에서 4월 초까지는 ‘도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 산림조합중앙회 경남지회 및 시군 산림조합에서는 ‘나무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건실하고 저렴한 묘목을 구입할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오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창원시 천선동 산림조합중앙회 경남도지회 묘포장 등 16개소에서 조경수·유실수 등 100여종 56만 그루, 잔디 13만매, 산림용 고형복합비료 1,170포를 판매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묘목은 ▲잔뿌리(수염)가 많은 것 ▲묘목의 가지는 사방으로 고루 뻗고 정아(눈)가 큰 것 ▲병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 ▲묘목의 크기에 비례하여 근원경과 뿌리가 균형 있게 발육한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나무심기를 통한 녹지조성이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달성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막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경제수와 특용수 및 생활주변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원 기자
편집국 기자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