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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규 경남대 총장 취임 "전국 10위권으로 도약"
기사입력: 2011/02/13 [16:57]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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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67)의 제9대 총장 취임식이 11일 오전 11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대순 이사장(좌측)이 박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67)의 제9대 총장 취임식이 11일 오전 11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설동근 교육부 1차관, 일본 이토 아오야마대학 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국내외 대학 총장, 각 기관장, 기업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경남대를 전국 10위권 명문 사학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연구 및 교육의 세계적인 메카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대학이 생존의 위협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눈부신 도약을 이룩하는 데 본인이 다시 한 번 짐을 져야 할 운명이라면 기꺼이 감내하겠다"며 "앞으로 한마인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명문 사학 및 평화 통일 교육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총장은 또 "향후 10년 이내 한국의 대학들은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게 될 것"이라며 "다행히 우리는 곧 불어 닥칠 교육계의 쓰나미에 대비해 지방대학에선 이례적으로 발전기금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앞으로 발전기금 모금을 다각화하고 기금 운용체계를 선진화해 그 규모를 2배 수준까지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어 "앞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 산업과 지역 사회의 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방과학 첨단산업과 해양녹색성장 특성화 교육에도 역점을 둘 것"이라며 "이를 위해 종래의 학과 중심체제에서 벗어나 융합형 창의교육과 산학협력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해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순 이사장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 총장의 경남대학교 재직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화보집 '일념, 마흔해' 전달식과 비전 2030 실천전략 선포 영상 상영식도 진행됐다.
한편 박재규 총장은 지난해 12월 학교법인 한마학원(이사장 이대순)으로부터 경남대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월8일부터 2015년 2월 7일까지다.
전병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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