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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제 AI·슈퍼박테리아에 효과
한국국제대, 몽골·경희대와 공동 연구
기사입력: 2011/02/06 [16:26]
정희성 기자 정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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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 비투여로 손상된 세포    
▲ 유산균 투여로 정상 유지 세로    
 
 
 
 
 
 
 
 
 
 
 
 한국과 몽골, 중국 연구진이 공동으로 유산균 균체가 AI바이러스와 항생물질에 내성이 강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효능이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국제대 제약공학과 김현수 교수는 몽골 모노스대학 강투무르 교수와 경희대 연구교수인 중국인 Y. F. 홍박사와 공동으로 ‘병원성 AI 바이러스 및 항생물질 내성 MRSA 저해제 연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를 비롯한 공동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AI바이러스중 비교적 저병원성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9N2)를 세포에 증식시켜, 경희대 정대균 박사 등이 연구한, 김치유래 유산균 균체성분(pLTA)을 AI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가 현저히 사멸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 몽고 전통 발효유제품에서 분리한 유산균균체성분과 수종의 유산균을 나노 파티클(세포를 통과할 수 있는 매우 작은 크기의 조각)로 처리해 각각 투여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크다는 결론도 도출해냈다.
 특히 여러 가지 항생제를 사용해도 죽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일종인 MRSA 4종에 대해서도 마이크로 플루다이저로 처리한 유산균배양물을 넣어주고 세균독소를 측정한 결과 유산균배양물을 넣지 않은 그룹은 세균독소를 많이 생산하는 반면 처리한 배양물성분이 들어간 그룹은 독소생산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정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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