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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저온피해를 막아라
도기술원 관리대책 기술지원 실시
기사입력: 2011/02/06 [16:07]
정희성 기자 정희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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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1월 한 달간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내 일부 딸기 재배지역에서는 동해와 생육부진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저온시 딸기 동해 방지를 위한 관리대책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시설딸기 주산지인 진주지역의 1월 평균기온은 영하 3.1도로, 작년 영하 0.5도, 평년 영하 0.3도 비해 크게 낮았으며, 1월 중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였던 날이 14일로, 최근 들어 가장 추운 1월 날씨를 보였다.
 대부분의 딸기 재배 온실은 별도의 난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대신 일부 농가에서 수막보온을 이용하고 있다. 수막보온을 이용하면 바깥기온이 영하 10도 일 때 내부 온도는 2~3도 유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난 번 한파 때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수막용 지하수까지 공급이 중단되어 일부지역에서 딸기가 어는 피해를 당했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야간 최저온도가 9도서 3도로 내려갈 경우 품종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20~30%의 수량감소가 따르고, 온실내부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꽃의 생식능력이 감소해 기형과가 증가하는 등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딸기온실에는 온풍기 등 보조난방기를 확보해 한파가 왔을 때 야간 최저기온이 8도이상 유지되도록 관리 해야 하며 냉해와 주야간 온도편차가 커지면 병해충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병해충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정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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