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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문화예술교육 전국 최고 수준
학생뮤지컬ㆍ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선정 ‘3위’
기사입력: 2013/04/05 [09:43]
백진국 기자 백진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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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육청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생뮤지컬 운영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예술동아리,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청 선정에서 경남교육청은 전국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4일 교육부가 2013학년도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100개 학교를 선정한 결과 경남은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9개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교육청(11개교), 경북교육청(10개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학교가 선정된 셈이다.

 경남교육청은 모두 130개 학교를 선정한 학생뮤지컬 운영에서 경기도(20개교), 서울(13개교)에 이어 11개교(초등 6개교, 중 3개교, 고 2개교)가 선정돼 학교당 3,000만원을 3년간 지원받는다.

 예술동아리 운영 500개교 가운데 경남은 40개교가 선정돼 학교당 5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경남교육청은 추경을 확보해 1교당 100만원씩 총 690개 학교 예술동아리에 지원할 계획이다.

 예술동아리는 학생 자치역량ㆍ협동심 향상을 위해 미술, 음악, 공연ㆍ영상 분야의 다양한 예술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전국에서 17개를 선정하는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 선정에서도 경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제교육지원청과 사천교육지원청 2곳이 선정됐다.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은 일선 교육지원청의 예술교육 활성화 의지, 문화ㆍ예술 소외지역, 지역 예술대학ㆍ예술단체ㆍ지자체 등 지역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을 기준으로 교육부에서 최종 확정했다.

 경남교육청 학생안전과 김선동 과장은 “경남교육청은 교육부의 예술교육 사업 운영학교 선정 결과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예술교육 사업은 공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교육청의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와 함께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는 등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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