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민규)는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강인한 소방관 만들기 일환으로 ‘피지컬50 소방관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각 부서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50명의 소방공무원이 모여 팔굽혀펴기와 스쿼트 대회를 운영했으며, 팔굽혀펴기 40대 분야서 우승한 소방행정과 소방위 고판석을 비롯해 연령대별 총 8명의 소방관이 종목별 우승자로 뽑혔다.
이민규 소방서장은 “강인한 체력은 모든 소방관의 기본”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체력 증진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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