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산엔청 문화공연 정글에 가면’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산엔청복지관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신나는예술여행’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뮤지컬 타악 장르‘정글에 가면’을 선보인다.
정글에 가면은 동물 캐릭터들이 정글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야기다.
마칭타악, 드럼합주, 팝핀, 밸리댄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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