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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읍 신부마을, 바지락 체험 축제
가족과 함께 갯벌 체험하러 오세요
기사입력: 2022/09/22 [14:24]
이상규 기자 이상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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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고성읍 신부마을 바지락 체험 축제’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부마을이 9월 25일 신부마을회관 앞 갯벌에서 ‘고성읍 신부마을 바지락 체험 축제’를 연다.

 

바지락 축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바지락을 캐며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체험을 위해 장화, 호미, 장갑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나 3,000원의 대여료로 대여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1인당 소인 7000원, 성인 1만원이며, 늦여름 더위가 가시고 시원해지는 날씨에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갯벌을 체험하며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생활에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고성읍 신부마을은 마을 앞으로 고성만(灣)이 펼쳐지고 뒤로는 고성 남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마을 주변에는 남산오토캠핑장도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캠핑족으로 연중 수많은 방문객이 북적이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준공된 해지개 다리는 저녁마다 형형색색의 조명을 밝히며 해질녘 붉은 노을과 어울려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신부마을이 속한 고성만 일대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캠핑장, 해지개다리, 횟집단지, 레스토랑 등이 어울려 고성의 관광명소로 떠올라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창국 어촌계장은 “갯벌이라는 마을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마을 축제를 준비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주민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며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이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신부마을은 고성읍에서 유일하게 갯벌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민들이 마을의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고민 끝에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한 마을 축제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바란다”며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8년 처음으로 개최한 신부마을 바지락 축제는 신부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운영하는 마을 축제로, 2년간 성황을 이뤘으나 2020~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마을주민들의 축제에 대한 의지가 높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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