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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주요 피서지 불법촬영 집중 점검
기사입력: 2022/07/06 [18:14]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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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지 점검   

 

공중화장실·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집중점검
불법카메라 탐지기 대여, 합동점검반 운영…불법촬영 근절 분위기 확산

 

경남경찰이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되는 도내 26개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개장에 앞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피서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불법 촬영 범죄도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도내 26곳 해수욕장은 7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 예정이며, 최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불법촬영은 631건으로 7∼9월에 약 33.9%(214건)가 발생했다.


따라서 경남경찰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초기인 7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유관기관과 합동해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시설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피서지 주변의 공중화장실·숙박업소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까지 불법 촬영 점검에 경찰활동을 집중해 성범죄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에는 경찰, 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활동하고, 피서지 관리측이나 업주 등에 대해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적극적으로 대여해 안전한 휴가지 조성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불법카메라 점검 참여나 탐지기 대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과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남경찰은 “본격적인 휴가철 시행 초기부터 주요 피서지내 불법촬영 점검과 전광판 · SNS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도내 휴가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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