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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의원 “진해 신항 구체적 청사진 협의”
“해수부, 선사, 운영사, BPA, 국회 5자 협의체 구성”
기사입력: 2022/07/06 [16:18]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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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사진, 창원시 진해구)은 지난 4일 해수부와 업무 협의를 통해서 진해 신항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다. 

 

진해 신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28일 국회에서 수시배정예산이 통과돼 정부부분 기반시설의 신속한 착공 등 ‘컨부두’ 적기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진해 신항 건설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크게 4개 부분으로 △착공 △어업보상 △개발·운영주체 △향후 대응방안 등이 핵심이다. 

 

먼저 기초조사용역을 올해 연말까지 끝내고 내년 초까지 총사업비 협의를 진행한다. 다음으로 턴키입찰→낙찰자 선정과 우선시공분 착공→본 공사 착공을 차례대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착공단계는 배가 쉽게 접안할 수 있도록 바다를 잔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기준인 정온도(靜穩度)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 외곽시설(남방파제, 방파호안 등) 기초조사용역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어업보상은 어민과 협의가 장기간 소요됨을 감안해서 보상절차를 조기에 착수하고 어업피해영향조사를 시행하며 물동량 유치와 신항 운영의 효율성, 부산항만공사 역할 등을 고려하여 부두 개발과 운영 주체를 검토한다. 

 

앞으로 오는 2029년 3선석, 2032년 6선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해수부, 선사, 운영사,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선석 운영단위, 개발·운영주체 등 정책방향을 결정될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달곤 의원은 “진해신항의 방향은 환경과 문화, 인간이 상생하는 항만을 건설해야 한다. 앞으로 정부와 선사, 운영사, BPA, 국회 간 5자 협의 체널을 가동해 대책을 강구하겠다. 특히 정부에 기꺼이 자신의 살점까지 내놓은 진해 어업인에게 정부가 화답할 차례다. 완전하고 충분한 보상과 지원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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