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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방류사업 완료 ‘수산자원회복’
어업인 선호 어종 볼락 등 4개 품종 138만 미 21개소 해역 방류 마쳐
기사입력: 2022/07/05 [18:03]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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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수산자원 증가회복을 통한 어획량 증대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7억 1500만 원 사업비로 건강한 어린 볼락, 감성돔, 돌돔, 문치가자미 총 138여만 마리를 21곳 해역에 방류해 올해 수산종자방류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류는 한국수산자원공단, 수산업경영인창원시연합회, 자율관리어업창원시연합회가 참여했다. 각 어촌계에서 방류해역에 대한 조업자제와 어린고기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사용금지에 대한 확약을 한 후 100여 명의 어업인과 어선 50여 척이 동원돼 각 해역별로 해상방류를 시행했다.


시는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어종과 해역여건이 감안된 적합한 어종의 어린고기를 선정해 바다의 기초 생산량인 어획량을 증대시켜 위판량 증가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통해 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수산종자방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비공모사업인 문치가자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적지선정과 각 해역별로 적합한 인공어초, 자연석 설치, 해중림 조성 등 자원회복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으로 고부가가치 품종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어업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수산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수산종자방류와 자원회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품종의 수산종자들이 방류되는 만큼 일정기간 치어 포획이 금지돼 어업인, 낚시객들과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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