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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선자산 숲길정비사업 자재 운반 헬기 추락
기장 2명, 정비사 1명 등 총 3명 중 사망 1명·중상 2명
기사입력: 2022/05/16 [18:34]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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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한 헬기(뉴스1 제공)    

 

거제시 거제면 동산리 선자산 인근에서 16일 오전 9시께 3명이 탑승한 화물운송회사 소속 HL9490 기종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추락한 사고 헬기에는 기장 2명, 정비사 1명 등 총 3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8대를 동원해 헬기에 고립돼 있는 탑승자 3명을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60대 기장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장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도착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부기장과 정비사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비사는 머리 쪽 출혈로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기장은 허리 골절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락한 헬기는 미국에서 제작된 산불진화용 헬기인 S-16N 기종으로 거제 선자산 숲길정비사업에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착륙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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