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자치
창녕군, 4-H연합회 드론직파 현장교육 가져
생산비·노동력 줄이고 소득 올려주는 드론 직파재배
기사입력: 2022/05/16 [18:11]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창녕군과 창녕군4-H연합회는 지난 15일 4-H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이는 드론직파 현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자기주도적 현장학습 교육으로 창녕군4-H연합회 회원들이 과제를 발굴해 파종에서 수확까지 영농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평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드론 담수직파는 논에 물을 채운 상태에서 싹이 튼 볍씨를 드론으로 공중에서 바로 뿌리는 재배방식이다.


육묘 과정이 생략돼 이앙재배에 비해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허상길 회장은 “이날 2필지를 직파하는 데 10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파종뿐 아니라 비료주기·제초·병해충 방제까지 모두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며 “드론 직파기술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직파재배가 활성화되면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던 일손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농가소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해당 재배지는 실증시험 및 교육용으로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설치돼 있으며 농업인 모두에게 개방하고 있어 재배 전 과정을 누구나 살펴볼 수 있다.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