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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미조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도예교실 운영
6월까지 주 1회 활동…배운 것을 다시 학생에게 베풀어
기사입력: 2022/05/15 [11:40]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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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조초 학부모 등대지기 양성을 위한 배움터 도예교실


남해 미조초등학교는 미조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5회의 일정으로 ‘미조초 학부모 등대지기 양성을 위한 배움터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도예교실은 보물섬 행복교육지구의 마을교육과정 중점 운영학교 공모 프로그램 지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빛깔을 가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조초 학부모님과 지역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조직한 ‘미조초 학부모 등대지기’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근 학교의 도예 전문가인 정득권 교감이 강사로 참여한다.


‘미조초 학부모 등대지기’는 2021학년도 경남형 공간혁신을 통해 만들어진 ‘화전별공’이라는 공간을 학부모님의 학교교육과정 참여 및 다모임이 이루어지는 소통터로 활용함과 동시에 학부모의 다양한 배움 욕구를 지원하는 배움터와 배움터를 통해 익힌 역량을 다시 학생에게 되돌려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성장터로 계획하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를 통해서 도서관에서 책읽어주기 및 관리, 텃밭 활동 지원,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 문제 실천까지 지속적인 활동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처음 열린 ‘도예교실’에 참여한 미조초 하승주 학부모 등대지기는 “엄마들이 도예 배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서실을 개방해주는 학교가 너무 고맙고, 엄마들과 함께 배우다 보니 학창 시절도 떠올라 너무 행복하다”며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학부모님들도 꼭 참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자 교장은 “세상을 밝히는 다양한 빛깔을 가진 인재로 자라려면 마을교육의 성장이 필수적이다”며 “미조초등학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부모님의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도예교실’ 같은 학부모 배움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배움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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