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경남경찰-NH농협 경남본부 업무협약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 피해자 지원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1/12/01 [17:57]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경남경찰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일 경남경찰청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최신수법, 예방·피해·검거사례 공유, 공동 홍보 활동 등 양 기관 간의 적극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출연해 기부하는 사이버범죄 피해자 지원금(1000만 원)의 지정 기탁 및 효율적 사용 검토를 위해 이뤄졌다.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전기통신을 이용해 타인을 기망·공갈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거나 제 3자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게 하는 ▶자금을 송금·이체하도록 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알아내어 자금을 송금·이체하는 행위 등의 행위를 말한다. 다만 재화의 공급 또는 용역의 제공 등을 가장한 행위는 제외하되, 대출의 제공·알선·중개를 가장한 행위는 포함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공동 실시 ▶관련 이슈 및 피해·예방·검거 사례 공유 등 간담회 개최 ▶교육·홍보자료 및 인력 제공 ▶예방·검거 기여자에 대한 표창(감사장) 수여 확대 ▶기타 협력 현안 발생시 상호 적극 협력체제 신속 구축 등을 합의했다.


NH농협은행 출연기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범죄 피해자 지원에 활용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남경찰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연중 상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형, 다중 피해 사건은 도 경찰청 전담팀이 사건을 이송받아 집중수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 해 동안 총 254회에 걸쳐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을 순회, 5만 709명을 상대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시행해 도민의 각종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 일조했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취약계층인 농·어촌 거주 고령층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NH농협은행과의 협업은 실질적인 범죄피해 예방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