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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수상자 선정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기업 3개 부문 선정
기사입력: 2021/12/01 [15:02]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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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단체 부문 수상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경남도가 2021년 올해의 ‘경상남도 자원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 3개 분야로, 자원봉사자 부문에 통영시 조주석(남, 68년생), 자원봉사단체 부문에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기업 부문에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각각 선정됐다.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 단체 및 기업에 대해 수여하는 도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자원봉사자 부문 수상자인 조주석 씨는 학창시절 이발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8년간 수지침, 장학회 등 많은 전문봉사단체를 설립·운영하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청소년 선도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권익옹호 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청소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앞장서 헌신해 오고 있는 봉사자이다.

 

자원봉사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7년 5월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헌신해 온 봉사단체로서, 저소득 거동불편 노인 밑반찬 배달, 홀로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김장봉사, 설 명절 전 어려운 노인 목욕봉사, 요양시설 목욕봉사,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등 24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자원봉사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국가스공사부산경남지역본부는 1996년 봉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는 ‘온누리 어울림’, ‘온누리 희망’, ‘온누리 한마음’이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시행분야를 설정해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확산과 기업나눔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편 자원봉사상 시상은 매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 기념행사에서 수여해왔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대면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각 시군에서 수상자에게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박일동 경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로, 도민에게 귀감이 되고 지역 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수상자 한분 한분께 직접 상패를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드려야 하나, 그러지 못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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