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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시민참여단 출범
특별지자체 설치과정에 정책 제안, 현안 의견수렴 역할
기사입력: 2021/10/25 [14:42]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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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26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합동추진단 회의실에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을 실시해 총 205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내년 상반기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설치될 때까지 매달 두 차례 정기회의와 부울경 지역별 현장 토론회 및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령·직업·지역별 다양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가 돼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현안에 대한 의견제시,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발전방안 모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누어 15명은 현장에서 참여하고 그 외 시민참여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부울경 3개 시도지사(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영상 축사 ▶전문가 초청 특강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는 부울경이 협력사업의 집행력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부울경 시·도로부터 파견받은 25명의 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며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규약안을 마련하고 조직구성, 사무소 설치 등의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88개의 사무를 발굴해 시·도 실무부서간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작업을 하고 있다. 사무가 확정되면 집행기관과 의회의 조직구성, 재원분담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명칭, 사무, 사무소, 기본계획, 조직 구성·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규약안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시·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는 일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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