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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강변 아리랑의 빛으로 물든다
가족과 함께 밀양강변 힐링파크서 지친 몸과 마음 위로
기사입력: 2021/09/12 [18:38]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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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영남루 앞 밀양강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밀양강 힐링파크’를 운영한다.


 밀양강 힐링파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 그리고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가족단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제1밀양교에서 청소년수련관 제방 400m와 둔치 일원을 3개존으로 나눠 환영유등과 정크아트, 캐릭터 유등, LED 조명 등으로 꾸며진다.


 ‘아리랑 빛으로 희망존’은 희망과 환영의 의미를 담은 환영유등과 정크아트로, ‘아리랑 빛으로 행복존’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캐릭터 유등 70여 종으로, 그리고 ‘아리랑 빛으로 힐링존’은 가족단위로 함께 걸으면서 위로와 힐링을 할 수 있는 LED조명과 오브제로 장식된다.


 지난 5월 ‘가족과 함께하는 밀양강 희망 불빛거리’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정크아트 트랜스포머의 범블비(5.2m)를 포함해 옵티머스(8.6m), 메가트론(6m)을 새롭게 추가한다.


 20종이던 캐릭터 유등도 인물과 동물, 애니메이션 등 70여 종으로 크게 늘이고 LED조명과 오브제 등을 활용한 제방 위 불빛거리는 지난 5월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연출해 주야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화열 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와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취소돼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가족단위 전시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밀양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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