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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일정 모두 마무리
조균환 의원, 산청관광 여건변화 대응 관광정책 추진 건의
기사입력: 2021/04/07 [18:22]
신영웅 기자 신영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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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중인 조균환 군의원    

 

산청군의회는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산청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했다.


또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산청복지타운 건립’ 등 18개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추진해 사업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했다.


김수한 현장답사 반장은 “집행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18개소의 현장을 찾아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조균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청 관광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관광정책 추진을 건의해 주목받았다.


조 의원은 “과거 산청은 낙후 지역, 산간 오지의 대명사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산엔청 명품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으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는 온 군민들의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에 대한 노력과 산청군의 적극적인 관광 홍보 정책으로 이루어진 결과다”고 말했다.


또 “산청군은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밤머리재 터널 개통, 중산관광지 및 대원사 생태 탐방로 활성화 등으로 산청의 관광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 관광과 연계된 주민소득 증대 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재 잘 추진되고 있는 산청의 관광 정책들에 더해 새로운 관광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 관광 정책이 보완되고 추가 된다면 산청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는 물론 주민들의 직접적인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심재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심의와 주요사업장 현장답사에 노력하신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심의할 때 나온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군정에 반영해 산청군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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