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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학 진주시 태권도협회장, 경남태권협회장 선거 출마
기사입력: 2021/04/04 [17:41]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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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가는 태권도협회 제역할 하도록 하겠다” 

“태권도장에 코로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하겠다” 

 

 

한규학(사진) 진주태권도협회장이 경남태권도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부끄럽게도 현 경남협회는 협회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출마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태권도장의 존폐를 걱정하고 계신 일선 지도자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고충을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무엇보다 아직도 기득권 유지를 위한 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각종 불법과 비리 의혹이 끊이질 않고, 이로 인해 회원 간의 갈등과 불신이 팽배한 것도 뼈아픈 현실이다”며 “이러한 구태를 뿌리 뽑기 위해 어렵게 출마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엇보다 경남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으며, 더 이상 회원들의 불만과 원성으로 무너져가는 경남태권도협회를 방관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 후보는 개혁과 혁신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6가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첫째, 경남 태권도인 모두가 주인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겠다.

 

 

둘째,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과 회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

 

 

셋째, 시·군 회장단 협의회, 전무이사 협의회를 부활시키겠다.

 

 

넷째, 공정한 인사로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겠다.

 

다섯째, 회장과 전무 단임제 및 대학팀과 실업팀 창단을 추진하겠다. 여섯째,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태권도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겠다. 

 

한 후보는 태권도 공인 9단이며, 36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경정으로 퇴임했다.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심판위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주시태권도 협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태권도 경남협회장은 4월 6일 155명의 선거인단에 의해 간접선거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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