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립미술관서 열린 경남도박물관협의회 정기총회

사)경상남도박물관협의회가 지난 22일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 김종원 경남도립미술관장, 사립박물관·미술관 관장, 학예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 원성일 도의원, 경남도청 문화예술과 조형호 과장, 김해시 문화예술과 김차영 과장, ㈜무학 이수능 대표 등이 참석해 이번 행사를 축하했다.

지난 8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철수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와 회원관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 지역협의회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과들이 있었으며, 박물관·미술관의 문화활동이 사회를 정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협의회 업무보고와 함께 2021년 박물관·미술관 사업안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발전되고 생기 넘치는 도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