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획/특집
김해시 승격 40주년…미래 100년 향해 ‘속도감 있는 김해형 뉴딜’ 추진한다
기사입력: 2021/02/17 [16:40]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허성곤 김해시장   


새해 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모든 역량 집중

도시가치 향상으로 가야왕도 김해 위상 알린다

 

2021년 새해, 김해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했다. 김해 미래 100년을 위한 속도감 있는 김해형 뉴딜 추진과 경제 회복, 가야왕도 위상 제고,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구축마련이 중점 전략사업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새해 중점 전략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는 한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의 새해 시정운영방향을 문답식으로 알아봤다.

 

▲ 김해 내외동 먹거리 1번지   

 


■2021년도 최우선 시정방향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골목경제 활성화와 경제회복이 우선이다. 먼저 새해에 13개 분야 159개 사업으로 3만 1250개 일자리를 만들어 민선7기 일자리 10만 개 창출 목표의 88.3%(누적) 달성을 추진하겠다. 시장 취임 이후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시정 제1과제로 채택, 더 나은 기업 투자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인생 2막을 여는 신중년과 청년을 위한 일자리와 지원 사업을 비중 있게 추진 중이다.

 

또 김해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 6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늘리고 소상공인 육성자금도 50억 원을 늘려 450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한다. 더불어 소상공인중소물류센터 건립은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코로나19 진영역 방역사항 점검   

 


■문화도시 품격을 높이고 성공적 전국체전 인프라 구축은?

 

새해를 문화도시로서 품격을 높이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가야문화의 중심, 가야왕도 김해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가야역사문화 환경정비사업 2단계(2006~2024년, 1400억 원) ▲봉황동유적 확대 정비사업(2007~2030년, 2000억 원)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2020~2023년, 296억 원)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17~2022년) ▲구산동 지석묘 정비 국가사적 신청(2021년, 17억 원) 등을 해나간다.

 

또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도시 지정 ▲공예와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활용 문화 콘텐츠산업 육성 ▲박물관도시 조성(한글·인도·장군차·시립·만화·농업) ▲김해복합문화나눔센터(2020~2022년) ▲생활속행복순환센터(2020~2022년) ▲김해문화원 리모델링(2019~2021년)을 추진한다. 

 

 제105회 전국체전 개최지인 시는 이를 계기로 체육 일상화 기반을 마련한다. 755억 원을 투입해 빠르면 2022년, 늦어도 2024년까지 진영스포스센터, 활천동체육관, 내외동체육관, 원도심체육관, 반다비체육관(장애인체육관)을 건립한다. 공공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연령·다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성공적인 2024년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주경기장 건립과 기존 경기장 개보수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 부산외곽 순환도로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겠다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과 함께 원도심 4곳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특색을 살려나가겠다.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2040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난개발을 효과적으로 제어·관리하기 위해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비시가화지역 404.32㎢에 대해 관리방안을 수립, 구역별 난개발 해소대책을 마련한다. 또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이와 함께 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ICT 기반 스마트 수도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지방상수도 현대화 ▲공공유휴부지 및 체육시설 태양광 설치 ▲전기수소차 확대 ▲경유차 친환경 전환 확대 ▲미세먼지 차단숲 및 자연안심 그린숲 조성 ▲화포천 람사르습지 등록(2022년 목표) ▲화포천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수 등을 추진한다.도시는 개발과 성장의 이름 아래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도시공간의 질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 자연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는 이미 재난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었기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 지난해 4분기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   



■촘촘한 사회안전망 통한 국제기준 행정서비스를 하겠다 

 

올 한해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국제기구 인증 지속 추진 등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무주택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중점사업 본격 추진, 2개소인 공공육아나눔터 4개소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안정적인 출산,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또 아동보호팀 신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전문성 확보, 위기의심 아동 발굴 및 보호시스템 가동 등으로 공공중심의 아동보호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력단절여성 예방지원, 여성폭력피해자 체계적 지원 등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해 나간다. 노년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갈수록 늘어나는 복지 수요만큼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김해시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국제기구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허성곤 시장은 “시 승격 후 지난 40년간 끊임없이 도전했던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위해 흔들림 없이 오직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