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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 산청군의원, 11년간 1억 1000만원 향토장학금 기탁했다
매년 1000만 원씩 한해도 거르지 않아…활발한 의정활동 농가소득 기여
기사입력: 2021/01/25 [14:52]
신영웅 기자 신영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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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한 의원이 11년간 매년 1000만 원씩 총 1억 1000만 원의 향토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근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원)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원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난 11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켜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밑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수한 의원이 자신의 약속대로 지난 11년간 매년 1000만 원씩 총 1억 1000만 원의 향토 장학금을 모두 기탁해 온 사실이 알려져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산청군향토장학회는 25일 김수한 의원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향토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김 의원이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0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하며 지역교육 환경개선과 향토장학사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우리 고향을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담은 향토장학금이 더욱 내실 있는 장학회 운영과 지역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산청군의회 나 선거구 자유한국당 소속의 초선 의원인 김수한 의원은 의원직을 수행하며 지난해 ‘정광들 약초재배단지 군민 위한 공간으로’와 ‘머물 수 있는 산청의 관광자원 개발’ 등을 주제로 한 5분 발언과 ‘산청·함양사건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안’ 발의, ‘노후 건축물 전기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내 지역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홍화씨, 인진쑥, 산수유를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와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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