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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AI 방역강화 대책 추진한다
기사입력: 2021/01/18 [16:15]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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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고성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김제홍 부시장을 중심으로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고성과 통영 경계지역인 도산면 도선리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고성 발생 방역대내(3㎞~10㎞)에 포함된 도산면 원산리 및 광도면 황리 소재 가금농가 15호에 대해 신속한 예찰 검사를 실시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지난 11월 27일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가금농장에서 62건, 야생조류에서 74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시는 가금농장 주변 및 광도천 등 야생조류 도래지역을 주기적으로 소독해 AI 발생위험을 차단하고 농장 내부 소독과 출입자 통제 등 농장 방역수칙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까지 축산차량 및 축산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진입금지, 축산차량은 농장·축산시설 방문 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운전자 소독 실시해야 한다.

 

가금 사육농장의 방사 사육이 금지되며 가축·사료·가축분뇨·퇴비·왕겨 등 깔짚 운반차량 및 시료채취·방역차량을 제외한 차량의 가금농장(50㎡ 초과) 진입이 금지된다. 동일 법인 또는 개인이 소유한 가금농장 간 축산 도구 및 기자재 공용 사용도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 방문과 축산농가 간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가금농가는 방문자 및 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매일 임상관찰을 하는 한편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통영시 농축산과로 신고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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