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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시민 소통강화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실천한다
신축년 새해 정책목표와 주요사업 소개
기사입력: 2021/01/18 [12:46]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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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문화재단 류화열 상임이사



밀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하는 정책여건을 고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행복을 위해 2021년도 정책목표를 ‘시민 소통강화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가지 전략과제와 20종의 주요 실천사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전략과제 가운데 첫째는 축제의 명품화다. 정부가 인정하는 전국 35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밀양아리랑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시민참여형에서 시민주도형 축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밀양강오딧세이는 기획단계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시민기획팀을 구성해 새로운 장르의 개발과 IT 신기술 적용, 시민배우 역할을 더욱 강화해 전국 명품 공연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으로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인정받은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중심 공연예술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둘째,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활성화다. 개관 5주년을 맞는 지역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그리고 생애주기별 교육사업을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마음 방역’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리고 관내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의 주요 무대시설 견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운영해 공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셋째,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 강화다. 밀양 출신 예술인 발굴과 활동 저변 확대 지원을 위한 ‘로컬 문화 레시피’와 청년 예술가의 지역 문화예술계 안착을 위한 ‘지역 청년예술가 캠프’, 지역기업체와 상공회의소와의 업무체결을 통한 지역상생 ‘문화 기운생동 프로그램’,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아트센터 공간 개방’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 부북면 소재 밀양아리나(구 밀양연극촌) 내에 문을 여는 문화예술교육전용공간 ‘꿈꾸는 예술터’는 시민과 지역예술가가 다양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넷째, 문화예술의 선진화와 대중화다.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가 자생력을 가지고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향상시키고 ‘밀양강 프린지 공연’과 ‘야외공연장 상설프로그램’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또한 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시민모니터링단을 통한 ‘문화예술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밀양을 주제로 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을 위한 ‘밀양문화예술 UCC공모사업 운영’도 준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다섯째, 밀양의 대표 무형문화자산인 ‘밀양아리랑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연구와 기록보존 활성화 사업’이다. ‘밀양아리랑 국내·외 전승현황 연구와 기행다큐멘터리 제작, 학술·영상·포토 공모, 디지털 아카이브 제작, 국제학술대회 개최, 가사집 발간 등 밀양아리랑의 역사성과 정체성, 원형정립과 기록 사업 둥에 매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밀양아리랑연구팀을 신설하고 초기 사업으로 밀양아리랑학술포럼(비대면)과 밀양아리랑 연구와 기록보존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밀양문화재단 류화열 상임이사는 “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가 향후 재단의 질적·양적 성장 가능성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재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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