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방자치
창녕군 전 생에 걸친 맞춤형 복지 제공한다
전체 예산의 26.5% 1368억원 투입
기사입력: 2021/01/18 [12:38]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투시도 



창녕군이 올해 군 전체 예산의 26.5%인 1368억 원을 노인·여성·아동 복지 분야에 투입한다. 

 

전 생애에 걸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늘어난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사업과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취약계층에게 안심지킴이 IOT(사물인터넷) 60대와 인공지능 통합돌봄 장비 ICT(정보통신기술) 100대를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창녕시니어클럽 등 3개 수행기관을 통해 31개 사업단에 1774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초연금 최대 지급 대상자를 확대해 기존 차등 지급했던 연금액을 소득 하위 70% 이하의 경우 저소득층과 구분 없이 단독가구 월 30만 원, 부부가구 월 48만 원으로 각각 지급한다.

 

특히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대합면 신당리에 연면적 2415㎡ 규모로 총 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축하고 있는 치매전담형 요양시설이 올 8월에 준공되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군민의 복지 체감도는 한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가족 친화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과 경남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양성평등 증진사업, 한부모가족 자녀양육·자립지원, 다문화가족 체계적 지원, 창녕맘 몰카 보안관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창녕군 사회복지타운 내에 연면적 410㎡ 규모로 총 10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아지원센터 건립을 올해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밖에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전환 1개소도 확충한다.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전담공무원 1명을 추가 배치하고, 공공기관 간 합동점검반 편성 및 현장조사, 인적안전망을 통한‘가봄데이’운영, ‘창녕군 아동보호 디딤돌 협력망’을 통한 지역보호체계 구축 등 아동보호를 위해 민관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돕기 위해 드림스타트를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등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등돌봄과 마을돌봄의 연계 및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돌봄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과 남지·영산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상담센터 기능을 확대해 위기(가능)청소년의 맞춤형 상담과 전문적 지원 연계, 학교밖 청소년 꿈드림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

 

한정우 군수는 “올해도 친절행정, 현장행정, 공감행정 실천으로 함께 누리는 따뜻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코로나19에 흔들리지 않고 군정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취약계층을 더욱 배려하는 촘촘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봉엽 기자 추봉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