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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진주시의원 금곡면 하우스 농가 찾아 위로
코로나로 가격 하락 피해 눈덩이…대책마련 절실
기사입력: 2021/01/14 [18:44]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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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면 하우스농가를 찾은 정재욱 의원   



국민의힘 정재욱 진주시의원이 진주시 금곡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점차 강화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말, 연초 모임이나 행사 등이 금지되면서 채소, 과일 등의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이에 농가들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다. 금곡면 대표 농산물인 쥬키니 호박은 지난해 10㎏ 1만 7000원에서 현시세 1만 원으로 40% 이상 가격이 떨어졌다. 풋고추의 경우 지난해 10㎏ 4만 원에서 현시세 2만 원으로 50%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

 

30년째 고추농사를 짓고 있다는 한 농민은 “지금까지 이렇게 어려웠던 적이 없었다, 시세는 바닥으로 떨어져 수확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실정이다”며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3차 재난지원금 홍보를 많이 하는데 농민들의 피해는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재욱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농촌은 전쟁터나 다름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잦은 기상이변과 기나긴 장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안타까운 현실을 전하며, “농촌 현실을 직시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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