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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검증 마쳤다
한국전기연구원·삼성창원병원 등과 손잡고 방문간호 서비스 고도화
기사입력: 2021/01/14 [15:43]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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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창원시가 한국전기연구원(KERI), 삼성창원병원 등과 손 잡고 추진한 ‘AI·IoT 기술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및 모니터링 서비스 검증(이하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이 잘 마무리됐다.

 

‘AI·IoT 기반 스마트 방문간호 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공모한 ‘2020년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 과제다. 시와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신청해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방문간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방문간호 편의성 및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9명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의료 취약지 및 소외계층에서 만성질환 노인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방문간호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이를 담당할 방문 간호사는 부족하다. 이를 보완할 효과적인 수단 마련이 국가적으로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으로 개발된 IoT 의료기기 및 스마트 방문간호 시스템을 활용하면 방문 간호사들이 환자들로부터 측정한 데이터를 번거로운 입력과정 없이 클라우드 서버와 삼성창원병원에 설치된 모니터링룸으로 보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방문간호 업무 효율성을 높였고, 빈틈없는 돌봄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청력증강 건강 모니터링 기기’와 ‘손목시계형 산소포화도 측정장치’는 어르신들이 오랜 시간 착용하기에 적합한 기능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 데이터 수집과 축적이 용이하다. 필요시 긴급호출 버튼을 통해 전문가에게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 방문간호 과정에서 측정된 생체정보는 환자가 방문하는 병원에 전송돼 진료에 활용됐다. 의료진이 축적된 데이터를 진료시 참조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했다. 다량의 생체정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환자에게 건강나이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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