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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신축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
기사입력: 2021/01/13 [15:17]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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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현·윤성미 의원 등 8명…5분 자유발언 주목

김하용 의장 “서부경남권 발전전략 수립 소홀함 없어야”

 

경남도의회가 지난 12일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신축년 새해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계현 의원 등 8명의 도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과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개 안건을 처리하고,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새해인사가 있었다.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도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먼저 김영진 의원(창원3, 민)은 ‘경상남도의회 민주의정을 위한 제언’을, 다음으로 신용곤 의원(창녕2, 국)은 ‘강변여과수 개발 이대로는 안된다’는 내용을 발언했다.

 

이어 이옥선 의원(창원7, 민)은 ‘어떤 노동도 폄하되지 않는 경남을 바라며’, 성동은 의원(양산4, 민)은 ‘천성산 터널 조기개통을 촉구하며’, 손호현 의원(의령, 국)은 ‘국립 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적극 추진 촉구’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또한 빈지태 의원(함안2, 민)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가격 폭락에 대한 대책’을, 유계현 의원(진주3, 국)은 ‘경남도청의 진주 환원을 제안하며’를, 윤성미 의원(비례, 국)은 ‘방과후 학교 자원봉사자 교육공무직 전환과 관련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하며’를 각각 발언했다.

 

새해 첫 본회의 개회사에서 김하용 의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항 유래 없는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으며, 집행부에서는 백신 접종에 대비하여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안 마련에 힘써달라”면서 “동남권 신공항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해 논의되고 있는 경·부·울 행정통합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서부경남권에 대한 발전 전략 수립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올 한해도 도의회에서는 경남경제 활성화와 도민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의정활동을 집중해 나가겠으며,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방분권과 주민자치 시대의 문을 활짝 여는 열쇠가 될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82회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의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16건, 결의안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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