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통영적십자병원 공공병원으로 재탄생한다
코로나19 확산에도 확진자 방문 없이 클린병원 유지
기사입력: 2021/01/10 [17:37]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통영적십자병원 전경   



통영, 거제, 고성 지역 유일한 공공병원인 통영적십자병원이 지금까지 확진자 방문이 전혀없는 클린병원으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통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만일에 있을 수 있는 확진자 발생에도 전 의료진이 철저히 대비를 하고 있다.

 

통영적십자병원 개원 80년이 됐지만, 노후한 시설을 2013년 새롭게 리모델링했으며 복지부 지원으로 첨단 의료장비와 함께 시민들 곁으로 돌아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동일한 기종인 MRI, 입체촬영이 가능한 128채널 CT, 영남권역 최초로 도입한 3D심장초음파, 인체공학적인 지멘스 유방촬영기, 경동맥혈관초음파, 뇌혈관측정초음파, 골밀도측정기, 최신 내시경(소화기내시경학회 기준에 따른 세척)등을 보유하고 해마다 의료취약계층에게 공공의료사업으로 약 8억 원의 사업비로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역의료 강화대책 발표에 통영적십자병원이 신축대상에(350병상) 포함됐다. 시설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앞으로는(2025년 신축완공 예정으로 경남도와 협의 중) 응급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필수의료를 통영시민에게 제공해 대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병원으로 재탄생한다.

 

통영적십자병원 조영철 원장은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찿아 사랑과 봉사에 앞장서는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