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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대망의 3차전
12월 1일 6국 설리스카이워크·2일 7국 남해유배문학관
기사입력: 2020/11/30 [15:20]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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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국 남해각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슈퍼매치’가 드디어 마지막 대국 시점에 이르렀다.

 

지난 10월 19일 이순신순국공원에서 열린 제1국을 시작으로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며 대국을 펼친 신신서 9단과 박정환 9단은 12월 1일과 2일 각각 설리스카이워크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리는 제6국과 7국을 끝으로 일곱번의 라이벌전을 마무리 짓는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슈퍼매치’는 그동안 바둑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동안 남해의 절경과 특산품이 함께 소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지난 5번기 동안 신진서 9단이 모두 승리한 점 역시 바둑계의 이슈 중 하나다.

 

세계 랭킹 1위(신진서)와 세계랭킹 3위(박정환) 간의 7번기 대결이라는 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팽팽한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신진서 9단의 전승이었다. 개별 대국은 팽팽하게 진행됐으나 한 순간 신진서 9단에게 승기가 기울곤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 간 상대 전적은 4승 15패로 신진서 9단이 크게 밀렸으나, 올해 6월부터 각종 대회에서 신진서 9단이 박정환 9단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면서 현재 16승 16패 동률이 됐다. 

 

‘남해 슈퍼매치’가 두 라이벌간 상대전적 변화의 분기점이 됐고, 나머지 두 번의 대국에서 그 결론이 날 전망이다.

 

제6국이 펼쳐지는 설리스카이워크는 12월 2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임시개장 전후로 독특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이다.

 

제7국은 남해읍 소재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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