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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의 시험대’ 문 대통령 수능시험장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 앞두고 방역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0/11/30 [13:06]
권희재 기자/뉴스1 권희재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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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두고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청와대 제공/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코로나19 3차 확산 상황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두고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소재 오산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국민들의 염려를 덜어드리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산고를 찾은 자리에서 먼저 수능 당일 자가격리 수험생들이 출입하게 되는 출입구부터 시험실로 입실하기까지의 동선과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감독관을 보호하기 위해 수험생과 감독관의 이동 동선 및 공간을 분리한 상황 및 보호구 착·탈의실에서 실제 감독관이 착용하게 되는 보호장구도 확인했다. 이어 교내 도서관으로 이동해 현장의 시험장 준비 상황 등을 영상으로 점검했다.

 

문 대통령은 영상 점검에서 일반 학생들이 시험을 보게 되는 부산 양운고등학교와 병원 시험장이 준비되는 전남 목포의료원을 연결해 방역 준비 상황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예년과 다른 수능 준비에 어려움이 없었는지를 묻고 마지막까지 우리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현장 영상 점검에서 현재 재택근무 중인 수험생 학부모, 문한기 대구시설공단 시설안전팀장과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올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유난히 힘들었을 우리 수험생들이 각자의 꿈과 목표를 위해 흔들림 없이 준비해 온 것을 다시 한번 격려하면서, 감독관으로 참여해 주시는 교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또한 수험생과 감독관 모두가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전·후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며, 국민 여러분도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응원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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