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변광용 거제시장, 국회 찾아 내년도 국비확보 사활 걸었다
기사입력: 2020/11/26 [18:35]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변광용 시장이 국회를 찾아 지역현안사업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도14호선 확포장·노동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5개 주요사업 국비 반영 건의

농해수위 최인호 의원에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등 지역 현안 지원 요청

 

 변광용 거제시장이 25일과 26일 양일 간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변 시장은 2021년도 정부예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찾아 예결특위 박재호(예결위 소위) 의원과 박홍근(예결위 소소위) 간사를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사업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변 시장은 ▶국도14호선(일운 소동 단구간) 확포장 공사(63억) ▶거제시 노동복지회관 리모델링 사업(21억) ▶국도5호선(거제 장목~창원 구산) 교량 실시설계비(5억)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90억)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32억) 등 모두 5건에 대해 사업 내용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단계에서 관련 예산의 증액을 건의했다.

 

변 시장은 우선 선박 및 해양플랜트 수주 급감으로 지역 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침체됨에 따라 희망근로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고용안정대책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조선소가 입지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거제를 중심으로 한 산업 물동량 수송체계 확보와 물류비용 절감,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도 5호선 건설 및 국도 14호선 확장 등 주변 내륙지역과의 교통접근성 강화와 쾌적한 통행서비스 제공이 필요함을 적극 피력했다.

 

또 지역 노동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동복지회관 리모델링 사업도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결특위 의원들과 면담을 마친 변 시장은 곧장 농해수위 최인호(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의원을 만나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을 비롯한 장목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지세포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등 지역 해양수산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국비확보가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거제 경기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이달 예결위 소위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