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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자치단체 관리 지하시설물 ‘정보 전산화 작업’ 올해 안에 거의 마무리 된다
기사입력: 2020/11/26 [16:25]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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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시작…남해는 2021년 완료 예정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처 가능

 

경남도가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온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또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 지하시설물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전산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필수 시설인 가스와 전기, 통신 등과 관련된 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개별관리할 경우보다 예산절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시군 경계지역을 넘어서거나 통과하는 시설물의 경우 관리 공백을 업애고 유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시군 경계선에 놓여 발생했던 관할권 다툼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도로와 상하수도 데이터베이스 전산화 대상 전체 2만 340㎞ 중 창원 등 8개 시 지역에 1만 7376㎞를 완료했다. 지난 2011년부터는 군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2015년까지 3개 군(고성, 함안, 함양)의 712㎞, 2019년에는 산청군 253㎞를 추가 완료했다.

 

올해는 의령 등 6개 군을 대상으로 국·도비 28억 38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령·창녕·하동·거창·합천 등 5개 군의 1781㎞에 대해 지난 7월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남해군을 제외한 전 시군이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의 국비를 올해 추가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마무리로 지하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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