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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로나 인근 지역 확산 대응 방역수칙 강화한다
백두현 군수 브리핑 열어 대응방안 발표
기사입력: 2020/11/26 [11:44]
김효정 기자 김효정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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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백두현 고성군수



백두현 고성군수가 지난 25일 군청에서 고성 인근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고성군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백 군수는 “고성 인근지역인 창원, 진주, 사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대응 방안은 ▶진주, 창원, 사천에 거주하면서 고성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금융기관 종사자는 가족을 포함해 해당 지역 내에서 사적모임 및 행사 참석을 자제한다.

 

▶군에 거주하는 공무원은 가족을 포함해 외지의 교육, 연수, 워크숍, 사적 모임 등의 참석을 금지하며 확진자 발생 시 공동의 책임을 묻는다.

 

▶군비 등을 지원받는 단체의 관외 연수ㆍ교육 등을 금지한다.

 

▶사업장 주소만 고성에 두고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나 고성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으로 출근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가족을 포함해 사적 모임, 행사 참석 자제를 당부한다. 

 

▶경로당은 철저한 방역 가운데 마을주민만 이용하는 조건으로 운영하며 타 지역 방문하신 주민은 경로당 이용을 자제한다. ▶체육대회 등 소규모 행사는 철저한 방역 속에 행사를 진행한다.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룡박물관, 당항포관광지, 생태학습관, 탈박물관은 26일부터 잠정 휴관하고 고성박물관은 제18회 고성미협전이 끝나는 29일까지 고성군민에 한해서만 개방한다.

 

▶식당·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외식업소 및 유흥협회 단체장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상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지도 단속한다 등이다.

 

백두현 군수는 “고성은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에 대해 검사를 확대하는 등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고성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는 명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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