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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미래차는 달린다’
5개 시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성과 보고회 열려
기사입력: 2020/11/19 [18:37]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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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19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 사천, 김해, 함안, 창녕 등 5개 시군과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자동차 산업현황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술세미나 후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향후계획에 대한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자동차 산업은 유럽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와 테슬라, 니콜라 등 신생기업 등장으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전기구동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을 지원해 지역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58억 원을 도내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원사업으로 도와 5개 시군이 18개사 21건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용 30명, 매출 7억 4000만 원, 특허 3건 등 직접적인 성과를 거뒀다. 미래차 전환에 따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거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기술개발패키지지원 ▶사업화패키지지원 ▶실증지원 등으로 미래차 분야 유망품목을 개발하고 사업화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자동차부품산업 중장기 육성계획 수립 용역을 수립하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와 함께 미래 신사업 발굴과 친환경차 사업재편 지원도 하고 있다.

 

구병열 신산업연구과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전환은 단순히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산업의 변화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자동차시장을 누가 선점할 것인지, 생존 경쟁이며 헤게모니 싸움이다”며 “도내 시·군과 함께 관련 업체들이 속도감 있게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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