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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훈비 혈액 나눔 통한 ‘함께하면 더 따뜻한 겨울’ 앞장선다
단체헌혈 올해만 5번째…"국가 혈액 수급난 없앤다"
기사입력: 2020/11/19 [18:14]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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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훈비 장병들이 헌혈 후 헌혈버스 앞에서 헌혈증을 들고 있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이달 17일과 19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5번째 사랑의 헌혈운동인 4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운영했다.

 

3훈비 사랑의 헌혈운동은 2017년과 2018년 3회, 2019년 4회에 이어 올해 5회로 증가했다. 단체헌혈 시 진행되는 전혈 헌혈은 2개월이 지나야 헌혈할 수 있어 1년에 1인당 최대 5회 가능하다.

 

3훈비는 올해 시행한 총 4회의 단체헌혈에서 매회 평균 330명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경남혈액원은 3훈비의 적극적인 헌혈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꾸준한 헌혈참여 유도를 통한 안정적 관내 혈액 수급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는 3훈비 기지 내 주요장소에 분산 배치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장병, 군무원과 관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9일 사랑의 헌혈운동 종료 후 3훈비 항공의무대대와 경남혈액원 관계자들이 모여 50명당 1명을 응모함에서 추첨해 인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3훈비 항공의무대대는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기지방송망으로 안내 문구 송출, 공지사항 게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참여를 격려했다. 채혈관계자는 부대 출입 전 PCR 검사를 진행하고, 문진표 작성, 버스 소독 등 각종 예방조치를 취했다.

 

항공의무대대장 김영준 대위는 “국가 비상사태 시 혈액공급을 위한 대비책인 단체헌혈은 희귀 혈액형 보유자 관리 및 신원확인용 시료 보관사업(FTA사업)과의 연계도 가능하다”며 “이웃 사랑의 실천이자 군인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헌혈을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훈비 항공의무대대는 분기마다 자체 계획을 수립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유치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에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추가 사랑의 헌혈운동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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