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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제22회 졸업작품전시회 가져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수상작도 함께 전시
기사입력: 2020/10/26 [12:01]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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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 제22회 졸업작품전시회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가 지난 22~23일 조리과학관 레스토랑실습실에서 제22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열었다.


호텔조리제빵학부 2학년 재학생 50여 명은 ‘언택트(Untact) 시대 ! 식문화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6개 분야(서양식·한식·일식·과일 채소조각·제과제빵·커피 및 조주) 250여 점의 조리 창작품을 선보였다.


22일 졸업작품전 개막식에는 홍득호 남해부군수, 현일선 현위헌관장학회 사무국장 등 내빈과 홍덕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조리 관련 인사, 후배들과 동문 및 인근지역 주민 등 많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전시작품을 보면 ‘서양식’부문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남해의 농·축·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서양식 코스요리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부문은 남해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산뜻한 봄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우리 고유한 한국음식에 담아냈다.


‘일식’부문은 ‘생선들의 가을 나들이’라는 주제로 남해 청정해역에서 어획되는 각종 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일본식 특별요리를 모아 작품으로 표현했다. ‘제과제빵’부문은 세계 각국의 빵, 디저트, 초콜릿, 웨딩 케이크의 화려함 속에 전통의 미를 살려 표현했다.


‘과일 채소조각’ 부문은 남해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를 이용해 만든 학(鶴), 용(龍), 수박카빙, 얼음조각 등의 작품을 제22회 졸업작품전시회의 특성에 맞도록 구성했다. ‘커피 및 조주’ 부문은 남해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특수 칵테일 및 커피 창작품을 현대의 감각에 맞도록 표현한 창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대상, 우수상, 금·은·동상 작품들도 함께 전시했다.


호텔조리제빵과 학과대표 김찬영(2학년, 23) 학생은 “2년동안 갈고 닦은 결과물인 창작요리를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를 갖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교에서 배운 실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겸비해 ‘국내·외 외식산업현장에서도 자신 있게 일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의 전체적인 지도를 맡은 권오천 호텔조리제빵학부 학부장은 “산업체와 똑같은 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 및 현장 실무형 실습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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