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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밀양예술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다
다음달 1일까지 전시를 비롯해 비대면과 대면 병행
기사입력: 2020/10/15 [13:21]
이계원 기자 이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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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밀양예술제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삼문송림 등에서 펼쳐지고 있다.

 

밀양시와 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최하고 8개 협회가 주관하는 밀양예술제는 제39회를 맞이한 전통있는 문화예술 행사다.

 

밀양문인협회는 예술제 개최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삼문송림에서 ‘밀양문인협회 시화전’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작가협회는 오는 18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제34회 밀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제37회 밀양지부 회원작품전을 연다. 사진 전시회에서는 전국에 공모해 선정된 우수한 사진과 밀양지역 사진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협회는 아트센트 전시실에서 1부, 2부로 나눠서 전시회를 개최된다. 1부는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으며, 2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공예·서예·한국화·서양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연예예술인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아트센트 대공연장에서 ‘신바람가요대행진’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신바람가요대행진’은 트로트 음악영상치료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아트센트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대면행사로는 23일 오후 7시 밀양시소년소녀합창단 외 9개 합창단과 특별출연진으로 진행되는 음악협회의 ‘밀양합창제’로 가을밤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고, 24일 오후 3시에는 무용협회의 ‘19 기도하는 땅, 밀양’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아트센트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대면행사로는 25일 오후 5시 연극협회의 ‘여보 사랑해’를 만날 수 있으며, 같은날 오후 7시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국악협회의 ‘비나이다 비나이다’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 공연방식을 다양화해 시민들에게 접근하려고 노력했다”며 “다양한 예술 플랫폼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예술제와 같은 공연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대면행사는 공연을 편집해 공개하고, 대면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개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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