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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동례마을 故 이우성 씨 송덕비 제막
마을을 위하는 마음, 주민들 송덕비로 보답
기사입력: 2020/10/11 [18:23]
손재호 기자 손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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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이우성 씨의 송덕비 제막식



거창군은 고(故) 이우성 씨의 송덕비 제막식이 가조면 동례마을 입구에서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고(故) 이우성 씨는 1916년에 출생해 1991년 75세 나이로 사망한 가조면 동례마을 주민이다. 정자목을 심어 부지와 함께 기증하고 개인 소유의 땅을 도로 부지로 희사했다. 또한 본인 회갑연을 취소하고 그 비용(당시 금액 200만 원 상당)을 마을 다리 건설에 기부하는 등 마을을 위해 애쓴 바가 크다. 

 

마을주민은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송덕비를 세워 주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며 “그만큼 고(故)이우성 씨가 마을을 위해 쌓은 공덕이 높고 주민들의 고마워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날 송덕비 제막식에 참석한 신종호 가조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희생하신 주민의 송덕비 제막식이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해 제막식을 준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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