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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성들이 만든 안전한 여성친화 골목길’ 문열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호 안심골목 정원’ 조성 마무리
기사입력: 2020/09/27 [16:22]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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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2호 여성친화 안심골목 정원 조성·개장   



창원시가 지난 25일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일원(오동서6길)에서 ‘창원시 제2호 여성친화 안심골목 정원’을 조성해 개장했다.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 지역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오동동행정복지센터, 창동예술촌 여성작가 등 민관이 협력해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을 여성이 다니기 안전하고 밝은 곳으로 변화시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여성친화 안심골목을 조성했다.

 

현재호 작가의 벽화와 이선관 시인의 시화 ‘어머니’의 골목 특성을 살려 ‘엄마의 정원’을 주제로 낡은 벽면을 도색하고 정원 내 가로등을 교체했다. 시화,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사계절 초화류를 식재해 여성의 이야기가 있는 골목정원 100m를 완성했다.

 

이날 열린 ‘제2호 여성친화 안심골목 조성기념 소소파티’에서 현판제막,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옆 골목 100m에 제1호 골목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강병곤 마산합포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제2호 여성친화 안심골목 사업’으로 골목길이 아름답게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풍성하게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증진시켰다”며 “꽃과 여성들의 이야기가 있는 창동 제3호 꽃골목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여성 안심 골목길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확대해 창동이 창원의 대표적 여성친화 특화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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