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웃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이웃
하동군 1호 아너 소사이어티 엄상주 명예회장
섬진강사랑의 집 4464만 원·자활센터 5536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0/09/27 [16:41]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하동군은 지난 24일 부산 소재 ㈜복산나이스에서 엄상주 명예회장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기부천사’ 여강 엄상주(93) ㈜복산나이스 명예회장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하동군의 제1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부산 소재 ㈜복산나이스에서 윤상기 군수와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상주 명예회장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일시 고액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202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중증장애인시설 하동 섬진강사랑의집에 4464만 원, 하동지역자활센터에 5536만 원 등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하동군 1호·경남 126호·전국 238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정 기탁된 성금을 통해 섬진강사랑의집은 세탁기 구입, 침수시설 복구 등에 사용했으며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사용할 이동목욕차량을 구입해 보다 나은 목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동읍 출신의 엄상주 명예회장은 고향 하동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마다 통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엄상주 명예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나눔을 통해 내 고향 하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울수록 나눔이 더욱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