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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장보러 오세요
양산 덕계시장 230여 개 점포 화재알림 설치
기사입력: 2020/09/21 [15:44]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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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덕계종합상설시장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관내 전통시장인 덕계종합상설시장 230여 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 

 

덕계상설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제3차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이 포함된 1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덕계종합상설시장 내 232개의 개별점포에 불꽃·연기·열 등을 감지하는 지능형 화재감지시설을 설치하고, 공용부분에도 화재감시용 CCTV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소방서와 상인들에게 신속하게 통보하는 등 조기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자동통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건물형의 덕계상설시장은 1994년 12월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25년이 경과하면서 노후화된 유선 화재 경보 및 전기·가스 설비 등으로 각종 화재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번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업으로 덕계종합상설시장의 화재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상인들 역시 화재알림시설 설치로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2021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신청했으며, 화재 발생의 주원인인 노후 전선 문제도 해결할 예정이다.

 

주원회 웅상출장소장은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상인들 모두 숙원하던 사업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장 이용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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