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경남도민 130만 명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한다
혼잡 피하고 안전한 접종환경 위해 ‘접종기간 구분’ 운영
기사입력: 2020/09/21 [16:01]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경남도가 코로나19 유행 지속에 따른 정부방침의 일환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실시한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어린이(당초 만 12세까지),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당초 만 65세까지)으로 확대됐다. 도민 130만 명이 무료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2일부터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2002년 1월 1일~올해 8월 31일 출생아)과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본격 실시된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이달 8일부터 이미 시행 중이다.

 

다만 무료예방접종 초반에 대상자가 집중되는 혼잡함을 피하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접종기간을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대상자 및 보호자는 방문 전에 해당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 만 16~18세(고등학생)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만 13~15세(중학생)는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만 7~12세(초등학생)는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은 다음달 13일부터, 만 70~74세는 다음달 20일부터, 만 62~69세는 다음달 27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앱을 통해 사전 병·의원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고열·기침 등 나타나는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염이 원인이 다른 별개의 질환이다. 특히 독감은 코로나19와 달리 백신이 개발돼 있어 백신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예방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및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가능하면 다음달까지 접종을 완료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