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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남 중소벤처기업과 온라인 화상상담
경남지역 기계·금속 산업 중소벤처기업 60개 사 대상
기사입력: 2020/09/21 [18:39]
유용식 기자 유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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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세일 글로벌 특판관에서 왕홍과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출연한 (왼쪽)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21일부터 22일까지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와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기계, 금속산업의 메카인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진공은 지난 4월부터 브랜드K 등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4월 5대 유망 소비재 기업 상담회부터 8월 대구·경북지역 상담회에 이르기까지 해외 바이어 167개사와 국내기업 367개사를 매칭해 약 600억 원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상담회는 경남도, 경남지방중기청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상창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이 참석하고, 경남지역 중소벤처기업 총 61개사와 해외 바이어 62개사가 참여한다.

 

중진공은 거래성사율 제고를 위해 구매력을 보유한 빅바이어를 우선적으로 발굴했다. 특히 글로벌 방산기업인 에어버스와 롤스로이스 사가 참여해 관심을 끈다. 아울러 상담회에 앞서 바이어에게 기업정보를 전달하고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을 파악한 후 사전매칭을 진행해 보다 내실있는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상담 진행 또는 진행 예정인 기업이 해외 바이어에게 발송하는 제품샘플 물류비용을 지원하고, 상담 이후 바이어와의 대면상담과 방한 거래 성사를 위한 후속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돕는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별도로 마련된 라이브커머스 부스를 통해 우수 중기제품과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도 지원한다. 

 

특히 22일에는 김학도 이사장이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과 함께 중진공 본사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에 직접 출연한다. 중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가기업 중 하나인 KB코스메틱의 화장품 언박싱 시연을 진행한다.

 

조정권 부이사장은 “경남지역 특화산업인 기계, 금속 분야는 주로 B2B방식으로 거래가 성사되는 편인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 영업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수출에 많은 애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남도, 지방중기청과 함께 협업한 이번 화상 상담회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수출길을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진공은 10월 수도권, 11월 충청권, 12월 호남권 순으로 지역과 연계해 화상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회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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